크래프톤 관련주
크래프톤 관련주란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둔 크래프톤과 관련된 기업들로 이루어진 테마로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통해 PC,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크래프톤의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주목받은 이유는?
장외주식 관심 급증
15일 쿠팡의 미국증시 성공적인 상장으로 인해서 국내 비상장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연내 IPO를 앞둔 기업중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주관사 선정 등 IPO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크래프톤의 경우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통해 영업이익 1조원을 앞두고 있는 게임업계의 거대 기업으로서 작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집콕 생활이 늘어난 탓인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시가총액 30조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이 기업은 이전부터 관련 이슈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작년 IPO 에는 청약자금이 엄청나게 몰리며 청약 시장의 열기가 뜨거웠는데 이전 상장했던 기업들이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더욱 자극하게 되었고 이러한 것도 현재 IPO를 앞두고 있는 대형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지난해 IPO 열풍에 힘입어 개인투자자 대상 청약 물량이 25~30% 확대되고 자금 규모와 상관없이 균등하게 배분하도록 제도가 개편되면서 공모주 투자 열기가 더욱 상승하게 되었다.
크래프톤의 경우 작년 상장된 기업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시총과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엄청난 성장세로 인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치가 높은 기업이라는 인식에 집중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지난 11월 크래프톤이 올해 상반기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장에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했었는데 이미 엄청난 실적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관심을 받을 수 있었고 특히 작년 코로나19라는 특수성 때문에 게임 산업이 엄청난 호황을 맞고 있었기 때문에 크래프톤은 더욱 관심을 끌 수 있었다.
지난 10월 공동주관사를 선정한다는 소식에 IPO 추진을 공식화하게 되면서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는데 이전 기업 가치가 30조에 달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중국의 거대기업인 텐센트와의 협력 소식 등을 통해 이후의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고 평가받을 수 있었다.
지금의 경우 미증시에서 쿠팡이 성공적으로 상장한 이후 비상장기업에 대하여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 마켓컬리, 야놀자, 크래프톤 등 여러가지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크래프톤의 경우 이미 자회사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을 보유하고 있으며 텐센트와의 협업,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의 흥행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서 기업 가치가 30조 이상이 될 것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차세대 게임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이 있어 이러한 점도 고려를 해 보아야 한다.
넵튠 – 크래프톤 지분 6.3% 보유
카카오게임즈 – 크래프톤 지분 2% 가량 보유 및 넵튠 최대주주
아주IB투자 – 크래프톤 장외 주식 보유
대성창투 – 2016년 크래프톤 기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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