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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5차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성인은 각자 카드로 받는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이르면 내달 하순부터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가구 세대주가 아닌 본인 명의 카드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구소득이 하위 80%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세부 지급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은 한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만 지급했으나 이번 지원금은 인원 기준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4인 가구라면 100만원, 5인 가구라면 12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급 방식도 세대주에게 일괄 지급하는 방식에서 성인 가구원에게 각자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는데요. 예를 들어 부부와 대학생 자녀 2명으로 구성된 4인 가구라면 가족 4명이 각.. 더보기
코로나19 거리두기 새 조정안 발표… 헬스장 등 운영 코로나19 거리두기 새 조정안 발표… 헬스장 등 운영 ​ 정부, 16일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거리두기 완화 섣부르지만… 헬스장 완화 방역지침 위반할 경우 엄중 조치할 듯 ​ 정부가 16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방역 조처에 따른 피로도와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실내체육 시설 등의 거리두기 완화 방안이 나왔다. ​ 정부는 이날 중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5단게, 비수도권 2단계를 시행 중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지난해부터 적용하고 있다. 오는 17일 해당 조처는 종료를 앞둔 상태다. 정부는 코로나1.. 더보기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오전 11시 브리핑입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6일 발표한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16일 오전 8시 30분 중대본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및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 조정안을 최종 논의한 뒤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브리핑에 나와 회의 결과를 설명한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자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등 각종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지난달 8일부터 거리두기 2.5단계 조처가 시행되고 있다. 애초 같은 달 28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이달 3.. 더보기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시행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계획과 시행 내용 ​ ​ 올해부터는 눈에 띄는 국가지원사업은 소개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3차 재난지원금으로 알려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 ​ ​ ​ 코로나19로 인해 벌써 한달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2단계 시행부터 지금까지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영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아예 집합금지 된 업종의 경우 그 피해는 이루 말로 할 수 없습니다. 월세는 내야 하고 그동안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감당하면서 대출 이자도 갚아야 하니 하루 하루가 고통입니다. ​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소상공인들이 버틸 수 있게 직접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것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