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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마이클 세일러, 돈 빌려 비트코인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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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자금을 빌리는 것은 투자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회사는 코인 투자를 위해 더 많은 돈은 빌릴 것이라고도 밝혔는데요.

 

그는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현재 22억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부채에 대해 약 1.5%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난 1년 동안 BTC에 엄청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0년 전에 1% 이자로 10억 달러를 빌려 페이스북에 투자했다면 꽤 좋은 수익률을 냈을 것이이기에 10년전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을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기회인데,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네요. 

 

https://www.cnbc.com/2021/07/30/microstrategy-ceo-defends-bitcoin-buys-compares-it-to-investing-early-in-facebook.html

 

MicroStrategy CEO defends debt-financed bitcoin buys, compares it to investing early in Facebook

"If I could borrow $1 billion and buy Facebook a decade ago for 1% interest, I think I would've done quite well," MicroStrategy's Michael Saylor told CNBC.

www.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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