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자금을 빌리는 것은 투자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회사는 코인 투자를 위해 더 많은 돈은 빌릴 것이라고도 밝혔는데요.
그는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현재 22억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부채에 대해 약 1.5%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난 1년 동안 BTC에 엄청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0년 전에 1% 이자로 10억 달러를 빌려 페이스북에 투자했다면 꽤 좋은 수익률을 냈을 것이이기에 10년전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을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기회인데,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네요.
반응형
'가상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극장체인 AMC, 비트코인 이어 알트코인으로 결제 확대 (0) | 2021.09.17 |
---|---|
미 SEC, 코인베이스 소송 예고 (0) | 2021.09.08 |
아마존, 비트코인 결제 도입 부인 (0) | 2021.07.27 |
일론머스크, 비트코인· 이더리움·도지코인 보유중 (2) | 2021.07.22 |
중국, 가상화폐 커뮤니티도 폐쇄 (1)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