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청산 시 보상 받을 수 있는 수치를 알아보기 위한 'BPS'
[실전 주식 용어 - BPS(주당순자산가치)]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은 그 기업에 대한 소유권이 있다는 뜻이며, 그 뜻은 자신의 소유권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때 그 보상의 정도를 결정하는 개념이 bps다. * bps는 현재 기업이 청산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 주당 보상받을 수 있는 자산가치를 의미한다. * 주당순자산가치는 순자산 / 발행 주식수로 발행할이 아닌 발행한 총 주식수를 이곳에서 확인. * 순자산=(유동자산+비유동자산)-(유동부채+비유동부채)로 구하지만 전자공시에 보면 간편하게 나와있다. * 맨 위에 나와 있는 발행주식수를 자본 총계로 나눈다. 25,846,653,737 / 8,625,000 = 2,996원 따라서 이 기업의 한 주당 순 자산가치는 2,996원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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