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호화폐 최초 뱅크런 발생, 하루만에 60달러에서 0달러로 하루새 가격이 60달러대에서 0달러로 폭락하는 암호화폐가 나왔습니다. 지급불능 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뱅크런’이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에서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이언 파이낸스가 개발한 ‘아이언 티타늄 토큰(타이탄·TITAN)’의 가격이 이날 최고가인 65달러에서 0.000000035달러로 폭락했습니다. 가격 하락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는데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8일 오후 0.000005453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당초 이 코인은 1코인당 1달러에 페그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개발됐지만 지난 12일 코인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고 전날엔 고점인 65달러까지 치솟았었습니다. 미 프로농구단 댈러스 매버릭의 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