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술적 반등] 실전 매매의 시작 [실전 주식 용어 - 기술적 반등] 기술적 반등이란 폭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특별한 호재가 없는데도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이다. 투자자들이 주가가 너무 내려 싸다고 느끼는 시점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주가가 계속 오를 것인지 확신이 없을 때 나타난다. 증시전문가가 말하는 ‘저항선’이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주가가 폭락하면 공포감에 사로잡힌 투자자들이 무작정 주식을 내다 파는 투매현상이 일어나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내려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너무 많이 내렸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사들이게 되는 것이다. 증시가 강하게 하락되면 반등이 나오게 마련이다. 하락장에서 나오는 기술적 반등은 두 가지 현상 때문에 발생한다. * 첫째는 하락 초기에 미처 손절매를 하지 못한 일반투자자들.. 더보기 4/13 증시 . 증시 주요 이슈 1) 코로나19에 안전자산 선호..금값 사상 최고 -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날보다 1.38% 오른 6만5340원에 마감 - 2014년 3월 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 장중 한때 6만5800원까지 올랐음 - 국제 금값도 상승세, 9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68.5달러(4.1%) 오른 1752.80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 유럽 재정 위기 등을 겪었던 2012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금값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지난 2월 말까지만 해도 급등세를 보이다 지난달 약세로 돌아섰음 -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양상을 보이자 투자자들이 현금 확보를 위해 안전자산인 금까지 팔아치우는 투매.. 더보기 4/11 증시 주요 이슈 1. 증시 주요 이슈 1) 美 연준, 정크 본드까지 매입하며 2800조원 공급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과 가계, 연방 및 지방 정부 등에 최대 2조3천억 달러(2천800조 원)의 유동성을 투입한다고 발표 - 소규모 기업에 대한 대출 프로그램에 0.6조달러, 지방정부 채권 매입에 0.5조달러, 회사채 매입에 0.7조달러 등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 회사채 매입 시 최근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채권들에 대해서도 ETF 시장을 통한 매입을 허용한다고 밝힘, 상업용 모기지 유동화증권과 대출채권담보증권(CLO) 또한 매입을 허용한다고 밝힘 -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2분기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