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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가 DOGE코인 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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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도지(DOGE) 코인과 관련해 흥미로운 소문이 들리고있습니다. 위의 비트코인 지갑이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로 의심되는 지갑인데 2019년 $0.0001(0.1원)때 부터 170억원 어치 도지코인을 매집한 것을 시작해 현재 9조 5천억원의 도지코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지갑은 전체 도지코인 중 28.43%를 소유하고 있는 중이고 이는 다른 지갑들의 지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합니다. 게다가 2019년에 지갑이 만들어진걸로 보아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갖고 있네요.

 

 

 

심지어 거래기록을 보면 28.061971이라는 이상한 구매를 계속하는데 머스크 생일이 1971년 06월 28일이기 때문에 지갑주인은 대놓고 일론 머스크 생일 갖다가 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사람이 머스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첫구매에 $1700만(190억) 어치 도지코인을 한 번에 살 정도면 상당한 자본가임에는 틀림이 없고

 

 

보통 코인 세력들은 지갑 사이즈가 크면 사람들이 주목받기 떄문에 매수/매도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가격이 요동쳐서 싫어한다는게 정설이라네요. 그래서 보통 시드가 수조원이면 지갑 수 백 수 천개로 분산해서 나눠담는데

 

이 사람은 한 지갑에 무식하게 이렇게 많은 양의 코인을 소지중인게 특이합니다.

 

 

 

하루가 멀다고 도지 코인을 홍보하는 일론 머스크... 과연 이 지갑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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