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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연준, 가상화폐 소비자 보호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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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오늘 민간 가상화폐가 결제 시스템을 부서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가 코인데스크 2021 콘퍼런스에서 "민간의 돈은 소비자 보호 위험을 수반한다"며 "민간 디지털 화폐는 위험 운용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디지털 달러 노력은 금융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한다며 "외국 당국이 국경 간 결제에서 중앙은행의 디지털 통화(CBDC)의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연준도 이에 대한 연구, 공공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주에는 파월 의장이 이번 여름에 CBDC와 관련된 현 연준의 생각을 보여줄 토론 보고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에서 중앙은행의 돈은 가치가 있으며 민간의 돈과 달리 중앙은행의 디지털 달러는 중앙은행 돈의 새로운 형태"라고 강조했습니다.

브레이너드는 연준은 안전한 결제 시스템과 전통적인 돈에 전념하고 있다"며 전 세계 디지털 돈의 표준을 만드는 데 연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혔습니다.

그는 경제나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speech/brainard20210524a.htm

 

Speech by Governor Brainard on private money and central bank money as payments go digital: an update on CBDCs

Technology is driving dramatic change in the U.S. payments system, which is a vital infrastructure that touches everyone. 1 The pandemic accelerated the m

www.federalreserve.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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