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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글, 유튜브 영상 댓글에 언어 번역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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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동영상에 달린 댓글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를 시범 공개하면서 세계의 다양한 유튜브 이용자들과 소통이 강화될 것을 기대중인데요. 

유튜브는 최근 댓글 번역기능을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입니다. 

번역 기능은 최신 유튜브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댓글 하단에 달린 '번역'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언어로 바꿀 수 있으며 다음달 9일까지 테스트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영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중국어로 등 쉽게 번역이 이루어집니다.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유튜브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에서 신청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구글 번역은 문장이 매끄럽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는데번역의 정확도가 눈에 띄네요.

 

테스트에 참여 중인 이용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소 국내 채널에도 외국인이 쓴 댓글이 많아 답답했는데, 이제는 무슨 내용인지 알게 됐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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