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빈후드, 고객 정보 팔아 매출 급등 미국 개미 투자자들의 무료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고객 정보를 내다파는 사업모델로 올해 1분기에만 3배 이상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가 주요 수익모델인 ‘투자자 주식주문 정보 판매(payment for order flow·PFOF)’에서 1분기에만 3억31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100만 달러에서 3배 이상 올랐다네요. 로빈후드는 2020년엔 해당 모델을 통해 6억87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PFOF란 수수료 대신 고객이 로빈후드에 거래주문을 넣으면 그 내역을 헤지펀드에 수수료를 받고 파는 방식입니다. 주 수입원이 고객의 매매 데이터를 시타델, 버투파이낸셜과 같은 투자회사에 파는 사업모델인 것이죠. 지난해와 올해 초 .. 더보기 GME(게임스탑), 숏 스퀴즈는 오지 않는다 거래량이 말라서 청산 못할거라고 기본적인 데이터도 안 들여다본 얘기들 하는데 저번주 저저번주 GME 거래량 8억 2천만 주 넘게 돌고 금요일도 5천만주면 유통가능 전체 주식수가 20회전 도는 물량이라 공매도 기관들이 본인들 6천만 정도 되는 포지션 숏 청산 하고 새로 들어가고도 남아요. 호가창에선 단타 주문에 단타라고 안 붙어있고 기관 주문에 기관이라고 안 붙어있다고. 헤지펀드 브로커가 커버링 매수 주문 받으면 단타치는 사람들이나 신규 공매도 호가들 잡아서 매수체결 시켜서 청산 한다고. 아니나다를까 짤 첨부한 숏포지션 실시간 중계하는 아저씨도 저번주에 공매도잔량 대폭 줄었다고 트윗 날렸네. 이것도 지금 어떤데선 가짜뉴스라고 우기고 있지? 2. 청산 안한 공매도잔량 아직 있는거 맞다. 근데 매도단가가 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