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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돈 빌려 비트코인 투자하라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자금을 빌리는 것은 투자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회사는 코인 투자를 위해 더 많은 돈은 빌릴 것이라고도 밝혔는데요. 그는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현재 22억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부채에 대해 약 1.5%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난 1년 동안 BTC에 엄청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0년 전에 1% 이자로 10억 달러를 빌려 페이스북에 투자했다면 꽤 좋은 수익률을 냈을 것이이기에 10년전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을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기회인데,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네요. .. 더보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 하락으로 880억원 손실 발생 전망 오늘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계상 손실이 7700만 달러(약 88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은 무형자산으로 간주된며. 암호화폐 시세가 기업이 매입한 가격보다 떨어지면 그 차액을 회계상 손실(손상차손)로 잡아야 하는데요. 반면 암호화폐 가격이 매입가보다 오를 경우엔 회사는 이익으로 처리할 수 없으며 암호화폐를 팔아 수익을 실현했을 때만 차익을 장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규정했기 때문입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순이익 합은 6760만 달러(약 760억원)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손실은 상당히 큰 금액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발행에 추가로 489만 달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