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거리두기 새 조정안 발표… 헬스장 등 운영 코로나19 거리두기 새 조정안 발표… 헬스장 등 운영 정부, 16일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거리두기 완화 섣부르지만… 헬스장 완화 방역지침 위반할 경우 엄중 조치할 듯 정부가 16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방역 조처에 따른 피로도와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실내체육 시설 등의 거리두기 완화 방안이 나왔다. 정부는 이날 중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5단게, 비수도권 2단계를 시행 중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지난해부터 적용하고 있다. 오는 17일 해당 조처는 종료를 앞둔 상태다. 정부는 코로나1.. 더보기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오전 11시 브리핑입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6일 발표한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16일 오전 8시 30분 중대본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및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 조정안을 최종 논의한 뒤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브리핑에 나와 회의 결과를 설명한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자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등 각종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지난달 8일부터 거리두기 2.5단계 조처가 시행되고 있다. 애초 같은 달 28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이달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