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 폭락으로 39억 청산당한 기자 전 중앙일보 기자이자 올해 퇴사후에 현재는 3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알고란을 운영중인 고란기자가 이번 비트코인 폭락때 39억원을 청산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러 비트코인관련 기사와 적립식 투자로 40억까지 불리며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분이신데요. 어제 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보며 레버리지 욕심을 부리다가 예상외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 가격이 더 폭락하면서 한번에 포지션이 청산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을 읽다 보면 청산 당한 사람의 감정이 느껴지네요.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기엔, 지금 상황이 너무 안 좋습니다. 지금은 5월 19일 부처님 오신날, 오후 11시 8분입니다. 많이들 힘드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오늘 청산을 당했습니다. 대출 플랫폼을 쓰고 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