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재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출이 줄어들면 망해가는 기업일까? (맥도날드) 오늘은 재무제표를 꼼꼼하게 봐야하는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맥도날드의 매출 현황입니다. 매출이 정점을 찍고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매출감소를 '기업의 쇠락'으로 평가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초록선은 매출, 파란선은 순이익입니다. 이상함을 느끼셨죠? 매출은 줄어들고 있는데 오히려 순이익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면 회사의 재무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선 용어정리 하고 가겠습니다. 매출-매출원가=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영업비용=영업이익 영업이익+영업 외 이익-영업 외 비용-법인세=순이익 순이익+실제 빠져나가지 않은 돈(대표적인게 감가상각비)-실제로 나간 돈=영업활동현금흐름 예를 들어 100원 짜리 물건을 만드는데 50원 만큼의 원가가 .. 더보기 망할 기업 쉽게 걸러내는 법 (Feat.이런망할) 기본적인 재무도 보지않고 투자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주식을 하면서 우리는 돈을 벌러 온것이지 잃기위해 시장에 발을 들인것이 아니죠. 단타를 치러들어갔으면 그날 청산해야지 그렇지 않고 물렸을경우에 계속 홀딩하게되면서 그때서야 그 기업의 하는일과 재무를 찾아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망할 기업 쉽게 걸러내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초록창에 네이버 금융을 치고 들어가서 궁금한 기업의 이름을칩니다 그리고 종목분석을 눌리고 내려가면 기업실적분석 이라고 재무를 볼수있습니다. 현재 거래정지된 어떤기업(종목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 빨간색으로 되있는 종목만 사지않으면 되는것니다. 매우간단하죠? 이렇게만해도 부실기업의 70~80%는 가려낼수 있습니다. 바이오의 경우.. 더보기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해 어느 정도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ROE' [실전 주식 용어 - ROE(Return On Equity)] ROE란 자기자본이익률이다. 경영자가 주주의 자본을 사용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주지분에 대한 운용효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간이익으로는 흔히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이 이용되며, 자기자본은 기초와 기말이 순자산액의 단순평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시장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을수록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투자지표로도 사용되고, 자산수익률과 더불어 경영효율을 보는 대표적인 재무재표이다. Equity는 총자본을 의미하며, 단순히 자본금을 나타낼 때는 stock이란 표현을 쓴다. 따라서 분모는 재무제표의 자본은 쓰면된다. 이론상 Return에는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