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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식

해외주식) CME그룹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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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그룹은 해외파생상품이나 해외선물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회사이다.

거의 대부분의 상품들은 이 CME그룹에서 대부분 취급되기 때문이다.

SGX나 MSCI등 여러 거래소들이 있지만

해외상품거래소의 대빵이는 이 녀석이다.

CME는 위에서 보시다시피

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약자이다.

그리고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시카고에서 상품 중개로 시작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래소이자

세계최대 금융 파생상품 거래소이다.

다른 말이 무엇이 필요한가?

더군다나 다른 상품 거래소의 회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상당한 지분과 함께 합병한 회사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CBOT

주로 대두, 밀과 같은 농산물이나 에탄올, 소등의 상품을 취급한다

소도 선물에 거래가 된다.

그리고 NYMEX가 있다.

우리가 언론을 통해서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미국의 주식이나 증권거래소 같은 장소가 몇 번 나오는데

거기가 바로 NYMEX이다.

바로 뉴욕상품거래소이다.

저 위의 사진은 익숙하지 않은가??

주로 석유와 같은 에너지 상품을 취급한다.

그리고 KCBOT 등이 있다.

주로 이익처는 상품을 거래하면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매출 구조에서 다른 업종과 비교하면 비교적 마진이 많이 남는 회사이다.

차트를 보면 올해 내의 주가에서 저점에서 아직 회복을 못하고 있다.

​CME

아 참고로 보통 해외선물의 경우는 수수료가 살때와 팔때

동시에 15달러가 된다(증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이렇게 받는다 경우에 따라서 다른 경우도 있다).

그것도 1계약당 말이다

보통 한개의 종목에서 하루 거래계약이 2만에서

많게는 100만까지 체결되는데

저기서 중간 값을 찾으면 49만 * 15달러하면

하루만해도 엄청난 매출이 나온다.

735만달러(우리돈 80억원) 가 나온다

그런데 종목이 100가지 이상은 되니

저거의 10배(800억원 이상)된다고 보면 된다.

물론 그 중에 중간 수수료는 떼가고 마진이 얼마나 남는지는 모른다.

1줄 요약

CME그룹은 해외파생상품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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