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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매수할 때 가장 안전한 구간인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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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주식 용어 - 바닥권]

 

 

<1. 바닥권이란?>

 

차트상 가장 저점에 위치해있는 지점을 말하며, 전저점 아래로 하락하지 않는 부근을 말한다.
보통 이 지점을 안전하게 매수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말을 한다.

 

 

 

 

<2. 바닥권 매매법> 

  

우선 바닥권을 매수하기 전에는 이 부근이 확실한 바닥권인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위에 말을 하였듯이 전저점 아래로 하락하지

않고 횡보를 하는 모습이면 바닥권이라고 확인하기에 좋다. 또 한 전에 크게 급등했던 종목이라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바닥

권이지만 중간 중간(2~3주일, 1~2개월)마다 거래량을 크게 띄어주는 종목을 관망하는 것이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위 종목을 본다면 네모쳐진 구간을 바닥권인 박스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구간에 거래량을 살펴보면 위에 말 했듯이 1~2개월마다

대량의 거래량이 속출되는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이 종목 같은 경우에는 업종의 강력한 호재가 있어 동 업종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상승한 케이스다.

 

* 계속 하락추세를 밟던 종목인데 어떻게 바닥권인지 알 수 있냐는 의문이 들 것이다. 간단하다. 박스구간 전 부분을 보면 가로로

줄이 쳐진 곳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저점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계속 낮아진다면 하락추세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저점을 낮추지 않고 전저점에서 지지가 되며, 반등이 나오는 걸 두 세번을 지켜봤을 때 바닥권이라고 확인할

수 있다. 또 거래량이 중간 중간 튀어준다면 이 것은 재료, 실적, 업황 등 어떤호재로든지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어준다.


 

<3. 바닥권 주의점> 

 

바닥권이라고 무조건 매수했다가는 크게 화를 입을 수가 있다.

위에 내용처럼 바닥권을 확인했다 하더라도 무조건 매수한다면 그것은 위험하다. 기본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지 사업에 대한

미래예상이나 실적, 그리고 그 종목이 보유하고 있는 재료가 언제 쯤 부각될 것인가?에 대한 것 쯤은 숙지하고 분석후에 매수하는

것이다. 바닥권은 단지 안전한 매수구간일 뿐 일반적으로 투자하는 부분에서는 다른 종목이랑 마찬가지다. 이 부분만 주의하고 매매

에 철저히 임한다면 최소한 손실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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