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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기업이 상장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우회상장' [실전 주식 용어 - 우회상장] 비상장기업이 상장적부심사나 공모주청약 등의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 증권거래소나 코스닥시장 등 증권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뜻하며, 백도어리스팅이라고도 한다. 우회상장은 상장요건을 충족시키기에는 미흡하지만 성장성이 높고 재무적으로 우량한 비상장기업에게 자본조달의 기회를 주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다. 우회상장의 대표적인 방법은 이미 상장된 기업과의 합병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받아 상장하는 것으로, 자금 사정이 좋지만 상장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복잡한 절차를 피해 빠른 시일 내에 상장하려는 비상장기업이 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경영난에 빠진 부실한 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밖에 주식교환(상장회사가 발행한 주식과 비상장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 더보기
남들보다 주식을 싸게 매수할 기회를 얻을수 있는 '공모' [실전 주식 용어 - 공모] 공모는 '공개모집'의 약자로 기업을 공개하기 위한 절차의 핵심이다. 발행된 유가 증권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균일한 조건으로 매도 및 매수 청약을 권유하는 것으로 일반 모집이라고도 한다. 기업의 주식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기 위해서는 공개절차를 거쳐야한다. 몇 사람이 갖고 있던 주식을 팔거나 새로 주식을 발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주주를 늘려 자금을 모으는 방법이 있다.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탓에 신문 등에 공모관련 공고를 내야 하며 50인 이상의 불특정 다수(일반인)에게 돈을 받고 주식을 나눠 준다. 1. 주식 상장 상장 전단계인 기업공개시에는 반드시 공모를 거쳐야 하며 시장에 등록하려는 기업은 20% 이상의 주식을 일반인에게 분산시켜야 한다. 2. 주식 분산 특정개인이나 소수주주로.. 더보기
'유상증자'에 대하여 [실전 주식 용어 - 유상증자]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도중 자금이 필요해 신주를 발행하여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받아 자본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금융권이나 사채권자로부터 자금을 융통하는 경우에는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해야 하지만,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받는 경우에는 상환의무가 없으므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업체에서는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상증자를 하려면 우선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야 합니다. 이사회에서는 발행주식수, 배정기준일,청약일정 등을 정합니다. 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하여 필요한 자본을 조달할 경우, 발행되는 주식은 단순한 자금조달의 수단이란 차원을 넘어서 경영권의 재분배라는 중대한 부수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