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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사업 철수 초읽기... 누적 적자 5조원대 LG전자가 스마트폰사업을 대폭 축소하는데 사업을 매각하거나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누적적자만 5조원에 달할 정도로 ‘애물단지’가 된 스마트폰사업의 전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 LG전자는 20일 권봉석 사장 명의로 발표한 사내 메시지를 통해 “모바일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권 사장은 스마트폰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 직원들에게 “사업 운영의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고용은 유지하니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사업 운영 방향이 결정되는 대로 소통하겠다”고 했습니다. ​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스마트폰 .. 더보기
장기투자의 복리 효과? 주식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주식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주식은 도박이다, 주식을 하면 집안 말아먹는 지름길이다 등 주식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일까요?그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욕심과 한탕주의를 가지고 주식을 하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노란 동그라미에서 사고 초록 동그라미에서 판 다음에 다시 노란 동그라미에서 사면 되지 왜 돈을 묶어놓냐 수익을 보고 더 큰돈을 투자하면 되는 거 아니냐이런 말을 합니다. ​ 우연치 않게 어떤 분의 삼성전자 조정 가능성에 대한 포스팅에서 한 분이 단 댓글입니다 주식이 예측 가능한 거였나요.. 저렇게 마음대로 되었다면 주식으로 망하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 그럼 장기투자에 대한 복리 효과와.. 더보기
이재용 구속,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징역 2년 6개월 실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경영권 승계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지난 2017년 2월 기소된 지 약 4년 만이라고 하네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2년 6개월 실형 특검은 지난달 말 국정농단 사건의 다른 피고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중형이 내려졌던 점을 언급하며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징역 20년, 최순실 씨는 18년이 선고됐다고 하네요. ​ 대법원에서 인정한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 액수가 총 86억여 원이란 점도 실형을 피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50억 원 이상 횡령 시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