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용어

본인이 아닌 타인의 투자를 따라가는 '뇌동매매'

반응형

[실전 주식 용어 - 뇌동매매]

 

 

<1. 뇌동매매란?>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가 아닌 남을 따라 하는 매매를 말한다. 즉, 투자자 자신이 확실한 예측을 가지고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전체의 인기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매매에 나서는 것이다. 뇌동매매는 간혹 주가를

급등 또는 급락시킴으로써 주식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한다.

 

 

 

<2. 뇌동매매를 하지 않는 법> 

 
-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통해 종목의 흐름을 예측한다.  (차트 흐름과 회사의 성장 가치 파악)

-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결정한다. (위험을 최대한 낮추는 방법 찾아야 한다)

- 항상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 손절 위치를 결정한다. 하지만 매매기법을 공부해서 그 기법에 따라 매매를 진행한다.

- 자신의 매매기법을 갖도록 노력하고 다른 매매기법 시도는 장중에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 항상 매매에 대한 공부와 기업에 대한 분석 그리고 확고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3. 뇌동매매의 위험성> 

 

지금 꾸준히 나오는 이슈뉴스, 정보, 그리고 차트모양을 보고 지금들어가면 수익을 보겠다!라고 생각하면 뇌동매매를 하는 것이다.
또 뇌동매매하는 것을 자기가 모르며, 자기가 자신을 모르게 합리화를 시키게 된다. 본인이 분석한 결과가 아닌 다른 투자자들이나

시장의 분위기가 한 쪽으로 몰아가면 본인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왜인지는 모르지만 뭔가 확신함에 차 그 종목을

매수하게 된다. 결단력과 판단력이 없는 것이다. 시장을 따라가는 것과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 이 것을 구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뇌동매매의 큰 단점은 결과를 예측을 할 수 없고 남들을 따라가는 것이기에 항상 남들보다 뒤쳐지며, 수익을 뺏기면서

손실만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항상 매매하기 전에 접근가 / 익절가 / 손절가 등을 분석하에 명확하게

맞춰 놓고, 이 후 익절가 / 손절가에 주가가 위치해 있을 때 확실하게 익절 / 손절을 할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