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일정:
화요일: 58조 3년 국채 판매
화요일이나 수요일: 토요일에 상원에서 의결된 1900조 경기 부양책 하원 투표
수요일: 38조 10년 국채 판매
수요일: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가격) 인플레이션 발표
목요일: 24조 30년 국채 판매
목요일: 미국 실업자 통계
금요일: Producer Price Index (제조자가격) 인플레이션 발표
호재: 역대급 경기 부양책.
토요일에 상원에서 의결된거 하원에서 마지막으로 투표룰 합니다. 민주당이 머릿수 더 많고 이미 하원에서도 지지 받는거라 통과 가능성 100%에 가깝다고 봅니다. 이 돈이 돌고 돌아서 결국은 기업으로 들어갈 거라 예상합니다.
악재: 나스닥과 10년 금리.
우선 수요일, 금요일에 나오는 인플레이션 지수에 따라 금리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가 인플레이션률 따라서 변동되면 증시한테 영향이 별로 없는데 인플레이션률 보다 더 올라가면 증시에 좋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주 인플레이션 지수는 별로 변동이 없을 거고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4월 발표때 반영 될거라는게 전문가들 입장입니다. 다만 목요일에 실업자 지수 좋게 나오면 금리 추가 상승도 가능해보입니다.
수요일, 목요일에 10년과 30년 국채 판매.
파월은 다담주 fomc 연준 회동때 까지 국채 구매량 늘릴 생각 없다 했고 미국 은행들도 국채를 사기 꺼려하고 있습니다 . 왜냐면 fomc에서 미국 은행이 가지고 있는 국채 한도를 정하는데 그게 낮아지면 산거 다 뱉어내고 손해이니까요. 외국 정부와 은행들도 달러 채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중국 러시아는 물론이며 유럽과 일본도 미국이 계속 달러 찍어내니까 사기를 꺼려하는걸로 보입니다. 결국 장기 금리를 높여야 채권을 사는 국가들이 나오는데 지난 2주간 보았듯이 이거 오르면 인플레이션률보다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음주 증시 방향: 인플은 별로 변동 없을 거고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매수세와 10년 금리 상승으로 인한 매도세가 방향 정할거라고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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