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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정확한 판단없이는 큰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미수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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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주식 용어 - 미수거래]

 

 

<1. 미수거래란?>

 

주식 매수 시 증거금을 내고 외상으로 매입하는 방법 증권사에 예치해 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최대 2.5배까지 주식을 외상으

로 살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주식을 매수할 때 일시적으로 현금이 부족하면 미수거래를 할 수 있다.

미수거래 시에는 주식매입대금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지불한다.

 

결제일은 2일 후이며, 만약 결제일까지 매입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해당 증권사가 미수금만큼 계좌의 주식을 하한가로 판매하

는 반대매매를 하게 된다. 또한 30일간 증권 계좌가 모두 동결되고, 증거금으로 현금 100%를 내야 한다.

 

 

<2. 미수동결계좌제도>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수(매도)할 경우 고객은 주문일(T일)에 위탁증거금(매수금액의 약 40%)만을 증권회사에 납입한 후 결제

일(T+2일)까지 매수잔금(증권)을 납입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고객이 결제일(T+2일)까지 결제대금(증권)을 증권회사에 납입하

지 않은 것을 미수거래라고 한다. 이렇게 미수거래를 발생시킨 고객에 대해 미수 발생일 이후 30일(달력기준, 매도증권 미납시

90일)동안 주식매수시 위탁증거금을 현금(증권)으로 100% 납입해야 주문이 가능하도록 불이익을 주는 제도를 동결계좌 제도라고

한다. 동 제도는 주식시장의 결제불이행 위험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투자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2007년 5월1일부터 시행되었

다. 다만, 미수금 규모가 소액(10만원 이하)이거나 국가간 시차 등 불가피한 사유로 미수금 발생시 동결계좌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다.

 

<3. 반대 매매 기준>

 

- 미수해당종목


- 모두 매도해도 미수금과 연체료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최근 매입한 종목부터 선정


- 매수일자가 같은 거래소 종목이 복수로 존재할 경우 종목번호 순서대로 선정


- 거래소 종목이 없거나 모두 매도해도 미수금과 연체료를 충족시키지 못할경우 코스닥 종목을 2번과 마찬가지로 선정


- 매수일자가 같은 코스닥종목이 복수로 존재할 경우 종목번호 순서대로 선정

 

 

★ 이때 거래소 종목은 10주단위로 선정(단주수는 선정수량에 포함되지 않음) 정리매매종목이나 권리가 발생하여 기준가,

상하한가 결정되지 않은 종목도 반대매매 대상종목에서 제외

 

★ 반대매매시 장전 08:50 ~ 09:00 동시호가에서는 하한가로 주문이 접수된다.

 

 

 

 

<4. 위험한 미수 거래 차단 방법>

 

ex.) 키움증권 영웅문

 

 

화면 번호 0398 입력 후, 증거금 100%를 선택시 미수사용이 불가능 하다. 

 

 

 

일반 매수거래 이용시 수량 부분 옆에 미수 체크 부분에 체크를 하지 않으면 미수거래를 벗어날 수 있다.

 

 

 

 

 

<5. 미수거래 최종요약>

 

※ 주식 매수 시 증거금을 내고 외상으로 매입하는 방법 증권사에 예치해 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최대 2.5배까지

주식을 외상으로 살 수 있는 제도
 결제일까지 매입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해당 증권사가 미수금만큼 계좌의 주식을 하한가로 판매하는 반대매매

를 하게 된다.
※ 미수거래를 발생시킨 고객에 대해 미수 발생일 이후 30일동안 주식매수시 위탁증거금을 현금(증권)으로 100%

납입해야 주문이 가능하도록 불이익을 주는 제도를 동결계좌 제도
※ 각 증권사 HTS마다 미수거래를 차단 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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