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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매매법 [실전 주식 용어 - 물타기] 손실이 나고 있는 상태에서 주가가 하락할 때 추가적으로 매수함으로서 평균단가를 낮추는 매매기법이다. 물타기를 한다면 보통 주가가 하락인 상태다. 해서 물타기를 하면 평균단가가 낮춰짐으로 약간의 주가 상승이 손실폭을 쉽게 만회할 수 있고 나중에 수익을 보게 될 때도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는 안정감을 느낄 수가 있다. - 장점 안정적인 물타기를 하려면 애초에 물타기 즉, 분할 매수를 할 구간을 설정해 놓는게 좋다. 보통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은 3분할 매수다. 한 종목에 총 100만원을 투자 한다 하면 그 100만원을 1/3로 나누어서 매수를 하는 것이다. * 셀트리온 차트 * 첨부한 사진을 보면 A~C까지 매수라인을 43500 ~ 36600 으로 잡는다.. 더보기
관심을 가져야하는 '계절주' [실전 주식 용어 - 계절주] 계절주는 회사의 매출이나 수익이 계절에 따라 크게 변하는 기업의 주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계절주의 특징을 살펴보면, 1. 손익의 편재성 즉, 특정 계절에 매출이 집중되는만큼 분기 매출의 편차가 크며 그에 따라 주가의 등락 역시 크게 나온다. 2. 거래량의 편차 마찬가지로 특정 계절에 매출이 집중되는만큼 해당 계절에 접어들었을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이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의 거래량 차이가 극심하다. 3. 기후 계절주를 나누는 가장 큰 요소는 날씨로써 결국 추위와 더위가 얼마나 극심한지와 폭우, 폭설 등의 빈도에 따라 주가의 등락 역시 크게 나온다. 1. 황사, 미세먼지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테마가 바로 황사 테마이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가 황사의 영.. 더보기
'유상증자'에 대하여 [실전 주식 용어 - 유상증자]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도중 자금이 필요해 신주를 발행하여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받아 자본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금융권이나 사채권자로부터 자금을 융통하는 경우에는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해야 하지만,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받는 경우에는 상환의무가 없으므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업체에서는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상증자를 하려면 우선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야 합니다. 이사회에서는 발행주식수, 배정기준일,청약일정 등을 정합니다. 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하여 필요한 자본을 조달할 경우, 발행되는 주식은 단순한 자금조달의 수단이란 차원을 넘어서 경영권의 재분배라는 중대한 부수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