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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큰 손실을 막기 위한 차선책 '손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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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주식 용어 - 손절매]

 

 

<1. 손절매란?>

 

가지고 있는 주식의 현재 시세가 매입 가격보다 낮은 상태이고, 향후 가격 상승의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경우에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것을 말한다. 큰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액의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손절매의 반대되는 것이 물타기라고 볼 수 있다. 즉 매도포지션을 가진 상황에서 하락할수록 매도물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손해가 유발될 종목에 대해 적절한 시점에 손절매를 잘한다면 그만큼 수익 내는 것이 쉬워진다.

 

주식은 상승과 하락으로 크게 대별해 볼 때 상승을 예견해 매입하지만 예상이 빗나가 하락하는 종목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하락이 예상 된다면 실패를 인정하고 발 빠르게 손절매에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2. 무액면주식이란?>

 

 

1 - 매수하기 전 전저점

2 - 매수 시점

3 - 손절해야 할 전저점

4 - 단기 골든크로스를 보이며, 상승패턴을 보이는 매수 시점

 

* 투자하기 전에 미리 손절 부분을 정하고 투자한다. 그 위치는 1번인 전저점. 2번에서 매수를 했지만 너무 높게 들어갔는지 하락을 하면서 전저점 부근을 이탈하여 3번에서 손절. 하지만 특별한 악재가 없는 이상 주가는 다시 상승하기 마련이므로 추후 관망하다가 단기 골든크로스를 보이며, 수일간의 양봉을 보이는 부근에서 매수. 이런식으로 손절 또 한, 하나의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투자하는 데에 심리에 안정적으로 작용하여 실수를 범하는 일이 없다.

  

 

 

 

 

 

<3. 손절매의 중요성>

 

보통 투자자들을 보면 손절하는 것을 굉장히 두렵고 실패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아니다.
손절은 하나의 리스크 관리이며, 전략이지 절대로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두렵다고 하는 것은 애초에 손절가를 정해놓지 않았거나 정해 놓았는데도 그 가격대를 이탈할 때, 계속 홀딩하다가 한 없이 떨어져서
불안한 것이다.

 

보통 주식을 투자할 때 철저한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최소 10번 중 6~7번 이상은 수익을 볼 텐데, 그 중 3~4번은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항상 100% 성공투자는 그 어떤 전문가도 장담 할 수 없을 것이며, 손절매는 잘못된 투자로 인한 추가적인 손실을 막는 방법이고 그만큼 시간적 기회비용을 버는 셈이다. 중간 중간 손실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을 극대화 해나가는 것이 보편적으로 옳은 투자라고 볼 수가 있다. 항상 투자할 때는 손절가를 정해 놓고 그 가격대를 이탈하게 된다면 심리에 흔들리지 말고 손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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