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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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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 1년에 100원을 벌면, 몇배에 주가가 거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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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은 수입니다.

 

PER 100에 거래되면 (참고로 미국 나스닥 5000일 때 100정도였습니다), 너무나 고평가,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10.5로 거래되고 있는걸로 압니다.

 

PBR = 주가 / 한주당순자산 (순자산 = 자산-부채=자본)

 

, 한주당순자산이 2만원이구, 주가가 1만원이면 0.5.

 

1미만이면 저평가라고 인식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PBR이 0.5라면, 그 회사 1년 내내 놀고, 영업, 장사 안해도, 자산만 처분하더라도 현재 시가총액의 두배나 된다는 말입니다.

 

올해 3, 4월에 시세가 크게 올랐던 종목들중에서 저평가 PBR 1미만인 종목이 꽤 있었던 처럼, 올해 초에 "저평가 신드롬"이 있었습니다.

 

어느 주식이 저평가 된다고 말할 때, 일반적으로 이 공식을 대비해서 PBR이 낮으면 낮을수록 저평가라고 말합니다.

 

섬유 종목들이 PBR 1미만인 종목이 많이 있지만, 그만큼 성정율이 둔한거 또한 사실입니다.

 

ROE = Return on Equity, 즉 자기자본 대비 이익으로서, 투자한 금액에 대비해서 얼마나 이득을 잘 내는 회사인지,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나타내는 공식입니다.

 

일반적으로 15% 이상, 그리고 매년 증가하는 ROE추세가 좋은 추세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속임수 = 지지선을 깨트리면서 하락했지만, 추세가 무너진 것이 아니면, 그 다음날이나 또는 빠른 시일안에 다시 상승하면서, 깨졌던 지지선을 다시 확보하면서, 상승추세를 만드는 것.

 

20일선을 주면 매수 = 주가가 20일선까지 내려오면 그때 매수하자. 20일선이 내려오도록 인내심을 기르면서, 지켜보자, 관망하자.

 

매물벽 = 특정한 주가 범위내에서 (1만원 ~ 1만 2천원) 많이 거래가 형성이 되고, 주가가 만원 밑으로 떨어지면, 1만원~1만2천원 고가에서 매수한 사람들이 다시 주가가 올라오면 매도를 하는 경향이 있기에 (아이구 내 본전!), 매물벽은 큰 저항가격대를 의미합니다.

 

거래회전율 = 주식시장에서 상장주식수가 일정 기간 동안 몇 회전하고 있는가를 나타낸 것이다.


일정기간 누적된 거래량을 평균상장주식수로 나눈 뒤 100을 곱하여 산출한다. 기간동안 거래대금을 평균시가총액으로 나누어 100을 곱하여 산출하는 시가총액회전율에 상대되는 개념이다.

 

참고로 현재 거래량회전율이 겨우 0.5인데, 이 수치는 3월 22일 올해 저점과 매우 유사한 수치로,

 

방향이 트는 종목 = 지속적인 하락이 멈추면서, 몇일가 보합수준을 보이면서, 이평선들이 밑으로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는 경우인 종목들

 

정배열 = 위에서부터,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인 순서로 가장 이상적인 챠트 모양으로 나열한 완전히 정석적인 상승세 챠트의 모습.

 

역배열 = 위에서부터 반대로, 120, 60, 20, 10, 5일선 종목으로 계속 하락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하락형의 모습.

 

20일선이 돌리는 모습 = 20일선이 밑으로 추락하다가, 하락이 멈추면서, 20일 이평선이 어느 한순간 180도 각도로 누워있는 모슴.

 

참고로 이런 챠트 모양이 바잉포인트님이 가장 선호하는 모습입니다.

 

이평선이 수렴하는 모습 =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챠트 모습으로, 5, 10, 20일선 이평선이 모아지면서, 이론적으로 시세가 분출하는 시기에 임박을 뜻하는 것입니다.

 

딜요령 = Deal, Strategy 전략 요령, 즉 주식을 매매하는 요령입니다.

 

20일선이 무너지다 = 20일선밑으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가장 매력적인 지지선을 이탈하는 가장 위험한 추세입니다.

 

펀드멘탈 분석 = 회사의 본질적인 기초적인 (fundamental) 분석으로서, 매출, 매출 성장, 영업이익율, 당기순이익율, PBR, PER, ROE, EV/V, 자산총계, 자본이잉금등을 분석하면서, 회사의 재무나 실적분석을 뜻합니다.

 

기술적 분석 = 흔히 챠트상 분석이라고도 말하지만, 매우 유용한 MACD, OBV, VR, 그리고 스토캐스트 분석을 뜻합니다.

 

우하향으로 기울어지다 = 급격하게 하락하는 이평선을 뜻합니다. 방향으로 따지면, 이평선이 남서쪽으로 추락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기술적인 반등 = 과매도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저가세력이 들어와서 주가를 올리는 반등을 말하면, 저가에 매수하는 대기자들이 노리는 구간입니다.

 

손절 = 이론적으로 3%, 또는 5% 하락시 손실을 무릅쓰고라도, 주식을 매도하면서, 주식매매의 손실을 최저화시키는 이론적인 방식을 뜻합니다.

 

생명선 = 많은 지지선들중에서 (5일선=단기추세, 3일선=급등종목 단기추세, 60일선=장기 추세, 120, 180일선 = 대형 우량주 조정 구간 추세) 가장 신뢰성이 높은 이평선으로, 20일선을 말합니다.

 

따라잡기 = 급등하거나 어느정도 큰 시세를 준 종목을 무리하게 매수를 하면서, 고점에 매수할수 있는 위험에 노출당하는 뇌동매매방법입니다.

 

설거지타임 = 세력이 빠지면서, 일부 개인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것을 뜻하는 은어입니다

 

매집구간 = 큰 시세없이 차근차근 매수를 하면서, 주식을 모으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긴 보합 매수구간을 거치면 큰 시세를 줍니다.

 

눌림 = 특정한 이평선위에서 꾸준히 상승하다가, 큰 추세의 변동없이 일시적인 하락으로, 하지만 아직까지 지지선위에서 거래가 되는 매수 타이밍 구간입니다.

 

물타기 = 주가가 하락하면서, 하락할때 마다 손절대신, 반대로 주식을 매수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말합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중장기 방향이 확실한 종목을 상대로 해야만 가장 최고의 이익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는 이평순 지지선위에 눌림목에서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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